컬리N마트, 장보기 '단골' 잡으며 출시 1년 만에 거래액 10배 성장
네이버-컬리 시너지 통했다
컬리N마트, 장보기 '단골' 잡으며 출시 1년 만에 거래액 10배 성장
- 멤버십·네플스앱·배송 시너지... 일상 장보기 채널로 빠르게 존재감 확대
- 쇼핑 데이터 기반 개인화 추천 넓히고 컬리N마트서 살 수 있는 스마트스토어 단골 상품도 늘려
- 오는 6일까지 '1주년 페스타'... 100원딜부터 반값특가까지 인기상품 중심 혜택 제공
2026-08-31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컬리와 함께 출시한 '컬리N마트'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중심으로 단골 사용자를 확대하며 출시 1년 만에 장보기 시장에 빠르게 안착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컬리N마트는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1년 만에 오픈 초기 대비 거래액이 약 10배 증가했다. 네이버의 폭넓은 쇼핑 사용자 기반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편리한 사용성을 바탕으로, 컬리의 상품 소싱 역량, 안정적인 새벽배송 인프라가 결합되며 시너지를 낸 결과다.
멤버십 중심 탄탄한 장보기 '단골’ 확보… 새벽·오늘 배송으로 안정적 배송 경험 높여
컬리N마트가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중심으로 탄탄한 단골 기반을 확보한 점이 꼽힌다.
실제로 장보기 핵심층인 3040 중심으로 활발한 장보기 구매 패턴이 확인되었다. 10회 이상 컬리N마트를 이용한 단골 가운데 3040 비중이 72%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2회 이상 재구매한 비율도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40대는 평균 주 1회 이상 컬리N마트를 방문하는 등 뚜렷한 반복 구매 성향을 보였다.
여기에 자주 사용하는 장보기 특성상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을 통한 편리한 쇼핑 경험과 안정적인 배송 경쟁력도 주요 성장 요인으로 작용했다. 실제 컬리N마트 거래액의 80% 이상이 네플스 앱에서 발생했으며, 컬리의 물류 역량이 더해져 새벽배송은 물론, 지난 2월부터 적용된 오늘배송까지 배송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특히 오늘배송 도입 이후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주문 건수는 한 달 만에 34% 증가하는 등 일상적인 장보기 채널로써 사용성이 한층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컬리 또 다른 실험... 검색, 구매 이력 기반 개인화 추천 및 스마트스토어 인기상품 발굴나서
양사는 지난 1년 간 축적한 장보기 패턴과 구매 데이터, 리뷰 등을 바탕으로 개인화 추천 및 상품 경쟁력도 높여가고 있다.
우선 스마트스토어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발굴해 컬리N마트 내 'N+셀렉션’을 통해 선보인다. 컬리 배송망을 활용해 스마트스토어 상품 또한 컬리N마트 장보기 상품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인기 스마트스토어인 ‘친절한어부씨’의 대하살, 꽃게 등 손질한 식재료를 비롯해 ‘유혜광돈까스’, ‘어와란’, ‘한우맘’ 등 밥반찬, 간편식처럼 일상적인 밥상 구성에 활용도가 높은 품목 중심으로 구색을 넓히고 있다.
앞으로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축적되는 검색·클릭·구매이력 등 쇼핑 데이터를 바탕으로 컬리N마트 사용자의 관심 상품을 정교하게 추천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사용자의 다양한 쇼핑 관심사와 맥락을 종합해 새로운 장보기 수요를 제안하는 ‘발견형 추천’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예를 들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캠핑 장비를 구매한 이력이 있는 사용자에게 캠핑장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컬리N마트 밀키트나 인기 식품을 함께 추천하는 방식이다.
장보기 인기상품 엄선한 ‘1주년 페스타’.... 매일 100원딜, 반값특가 등 풍성한 혜택
한편, 컬리N마트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컬리N마트 1주년 페스타'를 열고, 단골들이 많이 찾은 인기 상품을 엄선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31일 오후 8시에는 인플루언서 ‘육식맨’과 함께 1주년 특집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일상미소’ 소고기 3종과 ‘마더푸드’ 쪽갈비 2종 등 지난 1년 간 컬리N마트에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인기 육류 품목 중심으로 최대 56% 할인 특가로 선보인다.
컬리N마트를 자주 방문하는 단골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출석 횟수에 따라 최대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1시에는 컬리N마트 대표 상품인 ‘KF365 1+등급 무항생제 백색 대란’ 등 신선식품과 화장지 등 생필품을 1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오후 2시와 5시에는 ‘이연복의 목란’ 짜장면, ‘조선호텔’ 떡갈비 등 컬리N마트 베스트셀러 상품을 반값 특가로 제공해 사용자들의 알뜰한 장보기를 지원한다. 여기에 풀무원, CJ제일제당, 동원F&B 등 국내 주요 식품사와 함께하는 릴레이 특가전도 마련해 행사 기간 다양한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김평송 네이버 그로서리&레저사업 리더는 “컬리N마트는 네이버와 컬리의 역량과 경험을 결합해 출시 1년 만에 경쟁력을 입증하는 등 양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성공적인 파트너십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컬리N마트 사용자에게 더욱 편리한 장보기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품, 물류, 마케팅 등 전방위적으로 컬리와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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