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日 최대 공공 전시회서 '네이버 케어콜' 현지 지자체 공략 가속
네이버클라우드, 日 최대 공공 전시회서 '네이버 케어콜' 현지 지자체 공략 가속
- ‘지자체·공공 Week 2026’ 내 케어콜 체험존 운영에 주요 지자체 관계자 ‘호평’
- 전국 단위 도입 상담 및 비즈니스 접점 확대… 일본 공공 DX 시장 '핵심 파트너' 도약
- 이즈모시와 공동 세미나 개최하여 케어콜 성과 공유… 돌봄 인력 부족 해결할 ‘AI 인프라’로 주목
2026-05-18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가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Government & Public Sector Week Japan 2026(지자체·공공 Week)'에 참가해 AI 안부 전화 서비스 '네이버 케어콜(NAVER CareCall)'을 선보이며 일본 공공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자체·공공 Week'는 일본 총무성이 후원하는 스마트 시티 및 공공 디지털 전환(DX) 분야의 현지 최대 규모 전시회로, 지난해 기준 554개 지자체에서 약 2만 1천 명의 관계자가 참관하는 등 공공 DX 분야의 핵심 플랫폼으로 꼽힌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전시에서 방문객들이 케어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 관람객은 스마트폰으로 케어콜 전화를 직접 수신해 AI와 일상적인 안부나 건강 상태를 공유하는 등 자연스러운 대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케어콜의 독보적인 대화형 AI 기술력과 인터렉티브 기능은 현장을 찾은 일본 주요 지자체 관계자들로부터 즉시 도입 가능한 실질적 솔루션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전시 기간 중 네이버클라우드는 케어콜 도입에 관심을 보이는 다수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며 비즈니스 접점을 전국 단위로 확대했다. 상담을 마친 관계자들은 케어콜의 자연스러운 일본어 구사 능력은 물론, 이미 일본 현지에서 검증된 성공 사례가 있다는 점에 높은 신뢰를 보였다.
실제로 네이버 케어콜은 지난해 6월부터 일본 초고령 도시 중 한 곳인 이즈모시에 도입된 바 있다. 현지에서 케어콜은 복지 담당 인력의 반복 업무를 대체함으로써 인력 부족으로 인한 돌봄 공백을 줄여주는 AI 인프라로 안착했다.
이번 전시에서 네이버클라우드는 이즈모시와 함께 '고령자 돌봄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 케어콜의 실증 과정 및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일본 후생노동성 통계에 따르면 올해 기준 약 240만 명의 돌봄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케어콜 도입에 관심을 가진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작년 이즈모시 협력을 계기로 일본 공공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면, 이번에는 전국 지자체 담당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며 접점을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일본 내 돌봄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만큼, AI 기술로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파트너로서 일본 공공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